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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광교박물관, 광교의 옛 마을 20여점 선보여

수원광교박물관, 광교의 옛 마을 20여점 선보여

  • 기자명 우영식 기자
  • 입력 2023.12.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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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벽면 공간 활용

‘광교의 옛 마을’ 전시 사진.
‘광교의 옛 마을’ 전시 사진.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이 내년 12월15일까지 틈새전시 ‘광교의 옛 마을’을 개최한다.

‘광교의 옛 마을’은 광교신도시 개발 전 옛 모습을 간직한 사진(옛 이의동, 하동, 원천동 관련 사진 자료 20여점) 등을 소개하고 광교 지역의 역사문화를 조명하는 전시다.

수원광교박물관 2층 복도에 사진 패널 20여점을 설치하고 광교 관련 사진 영상을 상영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와 연계한 유아 단체 맞춤형 교육과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내년 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2017년부터 매년 복도 벽면 공간을 활용한 틈새전시를 개최하고 있다”며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친근감 있는 전시 콘텐츠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친숙한 문화쉼터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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