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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

  • 기자명 우영식 기자
  • 입력 2023.12.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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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확포장 등 51억 확보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국민의힘ㆍ용인2ㆍ사진) 의원은 26일 화성시 장지동과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을 연결하는 국지도 82호선의 협소한 차로 확장 및 개량을 위한 국지도 건설사업 보상 및 지방도 321호선 완장~서리 도로확포장공사 설계를 위한 예산 5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업별 예산은 △장지~남사 국지도 건설사업 보상비 50억원 △완장~서리 도로확포장공사 설계비 1억원이다.

해당 사업들을 통해 그동안 교통 환경이 열악했던 해당 구간의 주민 이동성 및 접근성이 확보되어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완장~서리 도로확포장공사 설계비 확보는 공사의 목표와 일정이 명확하게 수립됨으로써 조속한 공사 추진으로 이어질 것이 기대된다.

김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를 바탕으로 도로를 이용함에 있어 이동성, 접근성 및 안전 등이 개선되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서는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의원으로 일할 수 있게 해준 주민들께 더 나은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관계 부서와 적극 협조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지역에 필요한 예산 확보 및 정책 마련을 위한 현장 중심ㆍ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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