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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화누리카드 모두 사용 당부 

파주시, 문화누리카드 모두 사용 당부 

  • 기자명 이성훈 기자
  • 입력 2023.12.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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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미사용 시 잔액 소멸”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이성훈 기자] 파주시는 올해 말까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모두 사용해야 한다고 19일 당부했다. 

문화누리카드는 만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지원 금액은 연간 11만원이다.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이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전국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공연·전시·영화·스포츠 관람 △철도·국내항공 등 교통수단 △도서·음반·수공예품 구입 △온천·체험관광·테마파크·숙박업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가맹점 현황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또는 가까운 주민센터, 파주시 누리집 관내 가맹점 목록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잔액 조회는 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1544-3412) 및 농협 카드 고객센터(1644-4000), 문화누리카드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동준 문화예술과장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올해까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되므로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잔액을 모두 사용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가족들과 문화누리카드로 문화생활을 즐기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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