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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용인미래교육 성찰ㆍ도약의 날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미래교육 성찰ㆍ도약의 날

  • 기자명 유재동 기자
  • 입력 2023.12.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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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인재 양성 공유 

용인교육지원청이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2024 용인미래교육 성찰과 도약의 날을 실시하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이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2024 용인미래교육 성찰과 도약의 날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유재동 기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이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2024 용인미래교육 성찰과 도약의 날을 실시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운영을 통해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을 실천하고 학교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한 통합적 미래 디지털 교육의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행사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설명회 및 미래ㆍ디지털 교육 실천학교의 교육 사업성과 공유와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용인 관내 교원, 학부모, 교육전문 직원, 지자체, 유관기관 관련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2024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 2023 용인 디지털 미래교육 성과공유회를 주요 주제로 다뤘다.

행사에 참여한 용마초등학교 이환승 교감은 “용인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으며 교감으로서 학교현장에서 미래ㆍ디지털 교육에 대해 교사들의 실천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되돌아본 시간이었다. 이런 행사를 통해 용인미래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방향성을 모색하는 기회를 확대해 교육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시간을 함께하는 것 자체가 의미 있으며 용인교육가족이 함께하는 미래교육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정 교육장은 “이제 우리는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글로컬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을 실천해야 하며 미래ㆍ디지털 교육에 대한 인식전환을 통해 새로운 미래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변화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실천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학교와 지자체, 교육지원청의 협력 체제를 더욱 견고하게 해 학교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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