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린나이코리아㈜(대표이사 강영철)가 12일 안양시 호계동에 위치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혜인)을 방문하여 700만원 상당의 조리 기구를 전달했다.
강영철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사회적기업으로서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안양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후원된 조리 기구는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내 경로식당에 비치하여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린나이코리아㈜는 조리 및 난방기구 전문 제조 기업으로 1974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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