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영천 기자]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아트마켓 ‘명작(明作)마켓’이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아트마켓은 경기도 및 광명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총 10명이 참여한다. 서양화, 동양화, 일러스트, 도자, 공예 등 다양한 장르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예술 작품에 관심 있는 시민과 미술 애호가들이 다양한 작품을 광명시에서 접할 수 있다. 더불어 전시 연계 판매로 작가들의 자생력 확보와 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이번 아트마켓을 통해 새로 발굴한 청년 작가들이 많아 뜻 깊다”며 “단순 아트마켓이 아닌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마련해 시민들과 교류ㆍ소통 가능한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2023 광명문화재단 명작마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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