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소방서가 양주시 장흥면 소재 ㈜서울고속도로 양주휴게소에서 화재예방 포스터 10년사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양주휴게소를 방문하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포스터 10년 수상작을 전시함으로써 겨울철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전시회 운영기간은 11일부터 15일까지로 많은 사람이 관람할 수 있도록 작품들을 전시해놓았다.
전시 작품은 2008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역대 공모전 수상작 15점으로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이해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작품들로 선정했다.
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화재예방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통해 따뜻하고 안전한 양주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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