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남양주우체국 식료품 20세트 전달

남양주우체국 식료품 20세트 전달

  • 기자명 정진영 기자
  • 입력 2023.12.10 10:0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사회 따뜻한 공헌과 나눔 경영 실천

남양주우체국이 200만원 상당의 주방세제 등 생활용품과 참치 등 식료품 20세트를 평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남양주우체국이 200만원 상당의 주방세제 등 생활용품과 참치 등 식료품 20세트를 평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정진영 기자] 남양주시 평내동에 소재한 남양주우체국(국장 이민석)이 지난 8일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 공헌 및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주방세제 등 생활용품과 참치 등 식료품 20세트를 평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석 남양주우체국장은 “추운 겨울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항상 지역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남양주우체국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사랑의 온도를 높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우체국은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 남양주시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평내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