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 여성일ㆍ생활균형지원센터는 14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제1기 여성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여성의 역량개발 지원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1월8일부터 4월26일까지 총 16주간 대면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떡 제조 기능사 △커피 바리스타 등 자격증 취득 과정인 기술ㆍ기능교육 20개 과정과 △홈패션 △앙금 케이크 등 취미·교양교육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양주시 여성일ㆍ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vision.yangju.go.kr)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확인 또는 양주시 여성일ㆍ생활균형지원센터(031-8082-4221~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의 역량개발을 위한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환경 개선으로 여성의 취ㆍ창업 역량강화 지원과 경제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