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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남양주시, 민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 기자명 정진영 기자
  • 입력 2023.12.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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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개소 연말연시 대비 나서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정진영 기자] 남양주시는 27일까지 연말연시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의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양주시 시민안전관 및 시설관리부서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및 관리여부와 매뉴얼에 따른 훈련계획 수립 및 실시여부 등을 점검하고 상반기 전수조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른 다중이용시설로 연면적 5000㎡ 이상의 관내 판매시설 11개소, 종교시설 4개소, 의료시설 2개소, 관광숙박시설 1개소 등 기존 18개소와 신규 지정된 종교시설 2개소 등 총 20개소의 민간 다중이용시설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즉시 현지시정 조치를, 현지시정이 어려운 지적사항은 시설관리 부서에 시정조치를 통보하고 조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민간 다중이용시설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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