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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흥동, 양심 제설도구함 10개소 설치

여주시 여흥동, 양심 제설도구함 10개소 설치

  • 기자명 권영균 기자
  • 입력 2023.12.0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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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도로 안전사고 대비 

여주시 여흥동이 누구나 쉽게 보행자도로를 제설할 수 있도록 시가지 지역에 양심 제설도구함을 설치했다. 
여주시 여흥동이 누구나 쉽게 보행자도로를 제설할 수 있도록 시가지 지역에 양심 제설도구함을 설치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 여흥동(동장 박창주)은 겨울철 폭설로 인한 보행자도로 안전을 위해 누구나 쉽게 보행자도로를 제설할 수 있도록 시가지 지역에 양심 제설도구함(넉가래, 빗자루, 제설삽) 총 10개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잦은 폭설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보행자도로가 미끄러워 안전사고에 노출되고, 특히 건물이 밀집되어 있는 시가지는 눈이 잘 녹지 않아 빙판길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사전에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양심 제설함 도구를 설치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눈이 오면 누구나 쉽게 오고가며 보행자도로를 제설할 수 있어 이웃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줄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자도로는 물론 ‘함께하는 여흥동, 행복한 여흥동’으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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