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한국이앤비 하나홈센터(대표 박선욱)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쌀 201포(포대당 10㎏, 68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상록구에 소재한 ㈜한국이앤비 하나홈센터는 각종 건축자재와 수ㆍ전동구 및 토털인테리어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구성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건축자재 전문점이다. 이번 후원은 안산본점을 오픈하면서 축화 화한 대신 쌀로 기증을 받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박선욱 대표는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촘촘한 시선과 관심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기탁 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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