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오인기 기자] 2023 경기도 박물관 미술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 만해기념관에서 ‘남한산성 11, 진필훈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본 전시는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남한산성 만해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제2남옹성 부근의 모습을 담은 진필훈(신구대) 교수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매년 가을에 개최해 온 남한산성 사진전은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했으며 진필훈 교수는 세월의 흐름과 함께 변화하는 남한산성의 모습을 꾸준히 담아내고 있다.
만해기념관은 본 전시를 통해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간과 자연, 역사가 만나 일구는 풍요로운 조화를 공유함으로써 일상의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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