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6~17일 기간 공모전시 ‘이정협 개인전’을, 21~31일 기간에는 연말 특별전 ‘여주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와 더불어 전시장에 방문하여 자신의 SNS에 ‘아트뮤지엄 려’ 전시, 교육 등의 내용을 공유하면 소정의 미술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국내 최초 대형 아울렛에 위치한 지자체 공립미술관으로서 여주의 예술을 함께 공유ㆍ공감할 수 있는 장소이다.
지금까지 누적 관람객 수는 7만명 이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일수를 감안하면 지역 미술관으로서는 높은 관람객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개관 5주년 기념 및 누적 관람객 7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아트뮤지엄 려’의 소장품을 활용한 작은 스케치북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시를 관람하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구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밴드 등 다양한 SNS 계정으로 공유한 후 직원 확인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벤트는 해당 기념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전시와 교육, 공연이 전개되는 ‘아트뮤지엄 려’를 방문하여 마음이 충만해지는 문화생활을 즐겨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관(여주시 상거동 463)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887-2630)를 통해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