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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늘리기

용인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늘리기

  • 기자명 유재동 기자
  • 입력 2023.12.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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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안내 우편물 1162건 발송 등 

용인특례시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용인특례시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유재동 기자] 용인특례시는 올해 이용기간이 종료되는 문화누리카드 사용 독려와 가맹점 확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서점과 헬스, 필라테스, 태권도, 음악ㆍ미술학원 등에 가맹점 가입 안내 우편물 1162건을 발송하고 문화 소외지역에는 전화를 통해 가맹점 가입을 홍보했다.

이에 71곳의 가맹점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신규 등록했고 정보를 알지 못해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지 못한 소외계층을 발굴해 시에 배정된 인원 100%가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1월까지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은 약 75%다. 약 5억4560만원 상당의 문화누리카드 사용액이 잔액으로 남아있으며 12월까지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국고로 환수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사용기간이 만료되기 전까지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해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고 연말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용인특례시 지역 내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맹점과 사용방법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또는 고객지원센터(1544-3412)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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