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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 한국 여성 서화가 초대전 열려

수원박물관, 한국 여성 서화가 초대전 열려

  • 기자명 우영식 기자
  • 입력 2023.11.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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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12일까지 기획전시실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박물관이 30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한국 여성 서화가 초대전’을 열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현대 여성 서화가의 자유 주제 서예ㆍ문인화 출품작 45점을 전시한다.

전시장 안에서 QR코드를 활용해 관람객에게 서화 작품 해설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이 서예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실력 있는 여성 서화가의 참신한 작품을 감상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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