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포천시로부터 2023년 7월 신규 수탁 받은 휴양시설인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이 2022년 집중호우로 치유의 숲 진입로 입구가 유실되어 진입로 사면보강공사로 휴장(4~11월)했으나 12월1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포천도시공사는 시민들에게 치유와 쉼을 제공할 힐링 관광지로 산림치유 활동을 돕는 공간으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동절기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족욕 등 체험은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도시공사 홈페이지(www.pcuc.kr) 및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 사무실(031-540-62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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