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시 목아박물관, 디지털 전시 관람 환경 개선

여주시 목아박물관, 디지털 전시 관람 환경 개선

  • 기자명 권영균 기자
  • 입력 2023.11.26 09:2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적 약자 편의 제공

여주시 소재 목아박물관 전경.
여주시 소재 목아박물관 전경.

[경기도민일보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 소재 목아박물관(강천면 이문안길 21)이 지난 3월부터 11월30일까지 디지털 전시 관람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 11월 운영 시범기간을 거쳐 12월부터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사립박물관ㆍ미술관 디지털 전시 관람 환경개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구축, 장애인ㆍ사회적 약자ㆍ소외계층은 물론 일반 관람객의 손쉬운 문화시설 접근과 전시 관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목아박물관 박우택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여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는 물론 일반 관람객들이 각자 자신의 방식대로 전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