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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도서관 김혜진 초대전

북수원도서관 김혜진 초대전

  • 기자명 우영식 기자
  • 입력 2023.11.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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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아름다운 채색화 작품 15점 전시

김혜진 작가가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아름다운 채색화 작품.
김혜진 작가가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아름다운 채색화 작품.

[경기도민일보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관내 예술인 전시회 ‘김혜진 초대전, 그래야만 하면 또 그렇지 않아도 된다’를 12월10일까지 연다.

북수원도서관은 수원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작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수원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어떤 하루-Landscape with Cypress’ ‘어떤 하루-가을 들판에 서다’ ‘어떤 하루-새콤달콤한 기억’ 등 김혜진 작가의 작품 15점이 전시된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가 나지막하지만 정제된 언어로 즐겁게 종알대는 작은 새라고 여기고 감상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김혜진 작가가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아름다운 채색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도록 수원시 예술인 초대전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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