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양평군 단월면 농업경영인ㆍ낙우회 나눔

양평군 단월면 농업경영인ㆍ낙우회 나눔

  • 기자명 차수창 기자
  • 입력 2023.11.23 16: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소득 취약계층에 백미 600㎏

양평군 단월면 농업경영인ㆍ낙우회가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600㎏을 기부하고 있다.
양평군 단월면 농업경영인ㆍ낙우회가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600㎏을 기부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차수창 기자] 양평군 단월면 농업경영인(회장 박준승), 낙우회(회장 김상진)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600㎏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준승 회장은 매년 백미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꾸준한 나눔과 봉사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도 낙우회 김상진 회장과 함께 “추운 겨울,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었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과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해마다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해주시는 박준승·김상진 회장님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미는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