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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6만5000여 필지 토지특성조사  

포천시, 26만5000여 필지 토지특성조사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3.11.23 14:52
  • 수정 2023.11.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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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개별공시지가 산정 작업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나정식 기자] 포천시는 2024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ㆍ공시를 위해 내년 1월18일까지 26만5000여 필지를 대상으로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가조사반을 편성해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공간영상 등 각종 자료를 확인하고 현장조사를 진행하는 등 개별공시지가의 정확한 산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조사된 개별 필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년 1월25일 공시하는 포천시 3543필지 표준지 토지특성과 비교, 비준표에 의한 가격 배율을 적용해 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4월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과금의 부과 기준으로 사용된다.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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