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영천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는 부곡스포츠센터 내 헬스장 정기회원 정원 및 자유이용 운영시간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부곡스포츠센터는 정기회원 50명을 확대하고 자유이용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9시~오후 4시에서 오전 6시~오후 10시까지로 연장하는 방안을 12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반영할 계획이다.
부곡스포츠센터 내 헬스장은 그동안 월 정기회원 확대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직장인들의 일일 자유이용시간 연장요구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했으며 기존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반영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의왕도시공사는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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