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이국진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건호)는 전국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한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안성시는 이번 평가에서 밭농사용 농기계 비율, 여성농업인 참여 비율, 대당 임대일수, 수요자 만족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아 2024년도 노후 농기계 대체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스마트화 및 자율주행 농기계 도입 등 선제적으로 신기술을 도입하여 농가 편의 향상 및 전국에서 선도적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2022년에 이어 2023년도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농기계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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