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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취약계층 225가구에 전기매트 지원

군포시, 취약계층 225가구에 전기매트 지원

  • 기자명 김영천 기자
  • 입력 2023.11.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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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군포시와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 관내 12개 동 저소득 취약계층 225가구에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용품(전기매트) 지원에 나섰다.
군포시와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 관내 12개 동 저소득 취약계층 225가구에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용품(전기매트) 지원에 나섰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영천 기자] 군포시와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호종)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특화사업’으로 지난 21일 군포시 관내 12개 동 저소득 취약계층 225가구에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용품(전기매트)을 지원했다.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때 이른 추위와 기습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에 온기가 필요한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각 동 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난방용품 중 전기매트를 선정했다.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매트를 가지고 소외계층,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한파 대비 행동요령과 전기매트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김민애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동 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군포시에 감사하다. 추운 날씨에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돌보는 따뜻한 군포시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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