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여주 청년들을 위한 ‘따끈따끈! 청센 베이커리(이하 청센 베이커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센 베이커리’ 프로그램은 여주 청년들의 다양한 취미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마카롱 및 구겔호프 제작(11명) △쌀케이크 및 아이싱쿠키 제작(10명)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베이킹 클래스 개설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베이커리 작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22일부터 18~39세 이하 여주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며 신청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url.kr/6gni75)을 통해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청년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베이킹 클래스를 실시하게 된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베이커리에 대해 배우며 따뜻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따끈따끈! 청센 베이커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yjyouthcenter.modoo.a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