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안성시, 서운면사무소 임시청사로 이전

안성시, 서운면사무소 임시청사로 이전

  • 기자명 이국진 기자
  • 입력 2023.11.20 16:17
  • 수정 2023.11.20 16:2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신축 

서운면사무소 임시청사. 
서운면사무소 임시청사.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이국진 기자] 안성시 서운면사무소는 청사 신축을 위해 현 청사에서 임시청사로 이전하여 27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부지에 청사를 신축하기 위해 임시청사를 ‘서운면 안성맞춤대로 165(송정리 27-1번지)’에 마련했으며 보건지소 또한 임시청사로 이전해 신청사가 완공될 때까지 운영된다.

서운면은 24일 업무종료 시부터 26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임시청사로 이전하고 27일부터 정상 근무할 계획이다.

현 면사무소는 1984년에 준공되어 약 40년 동안 주민들의 행정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시설이 노후하고 주민들의 새로운 행정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어 청사 신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신축될 청사는 연면적 2038㎡,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면사무소, 보건지소, 작은도서관 등이 배치돼 주민들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다양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

조수환 서운면장은 “임시청사 이전으로 인한 민원불편이 없도록 사전 홍보와 대민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축하는 서운면사무소 청사는 2025년 4월 준공 예정이며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로 면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