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는 22일부터 29일까지 사회적경제 기업과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시장 진출 기회 모색을 위한 공공시장 진입 교육과 시장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22일부터 24일까지 3회 차에 걸쳐 펼치는 공공시장 진입 교육은 △공공조달 계약법 및 제도 이해 교육 △나라장터 입찰 실무 교육 △민간위탁 진출전략 등의 내용으로 실시된다. 

27일과 29일에 전개되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 교육은 △디자인 플랫폼 기초 및 실습 △홍보영상 및 숏폼 제작 실습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각 교육 모든 회차 수강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대상은 사회적경제 기업과 사회적경제 기업 전환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등으로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소상공인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