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동두천 보산동 주민자치委, 황금 측백나무 50여 화분 설치

동두천 보산동 주민자치委, 황금 측백나무 50여 화분 설치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3.11.19 12:0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花木 스트리트

‘화목(花木)한 보산 스트리트 사업’을 실시한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들. 
‘화목(花木)한 보산 스트리트 사업’을 실시한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일)는 지난 17일 주민자치위원과 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 제안사업 ‘화목(花木)한 보산 스트리트 사업’을 실시했다.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 제안사업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주민자치 공모사업이다.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 경기도에 접수된 184개 읍면동 중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13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날 ‘화목(花木)한 보산스트리트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동 직원들은 보산역 상가를 중심으로 인도에 적치물이 방치된 지역을 대상으로 황금 측백나무 화분 50여점을 설치했다. 이로써 거리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무단점유물로 인해 안전에 취약하게 통행하는 것을 보고 해당 지역에 사업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주민자치위원들과 개선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나무 화분을 설치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