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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동절기 상수도 비상급수대책 

구리시, 동절기 상수도 비상급수대책 

  • 기자명 정진영 기자
  • 입력 2023.11.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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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까지 종합상황실 가동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정진영 기자] 구리시는 동절기를 앞두고 동파예방과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내년 3월 중순까지 ‘동절기 상수도 비상급수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파 민원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급수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복구반을 편성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대처가 중요한 만큼 동파예방요령 홍보물을 시 홈페이지와 동주민센터 등에 게재해 안내할 예정이다.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에 헌옷 등의 보온재를 넣고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돗물이 흐르도록 하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상수도 주요 시설물과 계량기 보호통 등의 점검을 완료해 동절기 동파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가정과 사업장 등에서도 동파예방을 위한 조치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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