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군포시, 유해업소 밀집지역 합동점검

군포시, 유해업소 밀집지역 합동점검

  • 기자명 김영천 기자
  • 입력 2023.11.19 11:1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능 이후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

군포시가 수능 이후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고자 유해업소 밀집지역 합동점검에 나서고 있다.
군포시가 수능 이후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고자 유해업소 밀집지역 합동점검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영천 기자] 군포시는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예방과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금정ㆍ당정ㆍ산본상업지역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군포시, 군포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군포방범기동순찰연합대, 군포탁틴내일 70여명이 참여하여 해방감과 들뜬 기분 속 유해환경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청소년 및 유해업소 업주들의 위법행위를 예방하고자 전개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 및 점검ㆍ계도활동으로 청소년 출입ㆍ고용금지 위반행위 여부, 청소년 출입ㆍ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ㆍ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