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우리는 수원 in(人)-김장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내 거주 외국인 16명을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30일 수원시 전통문화관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수원시 공공외교단이 외국인 주민에게 한국의 김장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김치를 담근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김장을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에 전달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외국인은 홍보물 QR코드에 연결된 웹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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