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우영식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이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에 걸쳐 복합문화 공간 111CM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111아동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가족을 위한 ‘111아동페스티벌’은 △온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아동극 △아동극 연계 연극놀이체험 △대중음악 버스킹 공연 △동네 서점의 북마켓&체험행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전시기획과 미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21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며 아동극, 연극놀이, 버스킹 공연, 북마켓&체험행사, 미술체험은 25~26일 2일간 주말에 진행한다. 그중 연극놀이는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미술체험은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북수원의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수원시 복합문화 공간 111CM의 주 이용객인 가족을 위한 축제를 기획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잇감으로 111CM을 채워놓았다”라며 “오롯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111CM에서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11아동페스티벌’의 자세한 정보는 111CM 누리집(www.swcf.or.kr/111CM)에서 확인 가능하며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부 111CM TF팀(031-269-3760)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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