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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간담회

여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간담회

  • 기자명 권영균 기자
  • 입력 2023.11.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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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운영과 문제점 개선 논의 

여주시가 관내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민간 수행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여주시가 관내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민간 수행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는 관내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민간 수행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령인구의 지속적인 증가 속에서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을 위해 경제적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유용하게 활용하며 사회적 연결성을 유지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능력을 존중하며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간담회에 참여한 4개 수행기관은 여주시니어클럽(관장 이진우),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석자),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대표 김병옥),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문신)로 시는 사업 수행을 위해 2023년도 121억원을 예산 편성하여 참여 어르신 3219명이 53개 사업단에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개선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그 과정에서 비롯되는 문제점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참여수가 말해주듯이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일하기 희망하는 어르신께 맞춤형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수행기관에 당부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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