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평택시, 맨발로 바람길숲 느끼기 행사

평택시, 맨발로 바람길숲 느끼기 행사

  • 기자명 두영배 기자
  • 입력 2023.11.13 17: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복천 구간에서 시민 등 200여명 

평택시가 바람길숲 통복천 구간에서 맨발로 바람길숲 느끼기 행사를 갖고 있다. 
평택시가 바람길숲 통복천 구간에서 맨발로 바람길숲 느끼기 행사를 갖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두영배 기자]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가 건강운동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는 바람길숲 통복천 구간에서 맨발로 바람길숲 느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평택부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한민국 맨발학교 연수원장인 최순나 원장의 효과적인 맨발 걷기방법을 주제로 한 강의가 펼쳐졌으며 행사 참석자들은 바람길숲 통복천 구간을 맨발로 걸으며 맨발 걷기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소원나무 걸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뮤지컬 공연, 왁킹 댄스, 마술쇼 등이 함께 진행돼 참석자 및 통복천 이용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용 부시장은 “맨발 걷기 열풍 속에 평택시에 맨발 산책로를 추가로 조성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