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2023 우리 집 안전 맵(map) 그리기’ 참여 홍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우리 집 안전 맵(안전지도) 그리기’는 가족구성원과 함께 피난안내도를 그리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리 집 안전지킴이 피난안내도(안전지도)를 그리고 난 후 안전 맵을 개인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업로드 후 네이버 폼에 신청하면 된다.
경품으로는 신청자 100명을 추첨하여 12월 중순쯤 소화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소통하며 우리 집 소방·피난시설을 확인하고 피난안내도 그리기를 통해 화재예방 안전 문화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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