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원희 기자]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이용자들의 애로ㆍ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전체 이용자 하반기 간담회’를 21일 복지관 중강의실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천 내 유일한 장애인복지관으로서 2009년 개관하여 장애인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 고충처리위원회 활동을 통해 복지관 이용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전체 이용자 간담회는 2023년 하반기 ‘소리함’ 고충처리 내용 결과 공유, 지난 10월23일부터 11월3일까지 접수된 사전 의견수렴지 내용 공유, 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간담회를 통해 복지관 이용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내실 있는 복지관 운영을 도모하며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현재 사전 참여 접수 중이며 간담회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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