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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원동1지구 지적재조사

오산시 원동1지구 지적재조사

  • 기자명 정성기 기자
  • 입력 2023.11.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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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밀머리 경로당서 주민설명회 개최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정성기 기자] 오산시는 16일 오전 10시 밀머리 경로당(밀머리로 16)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 안내 및 토지소유자의 의견청취 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원동 119-30 일원 250필지(5만3210㎡)에 대해 202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원동1지구’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실시계획 내용을 개별 통지한 바 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정책 사업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을 하게 되면 이웃간 경계분쟁 해소 및 그에 따른 소송 등 사회적 비용 절감, 지적 경계측량에 소요되는 비용 감소, 토지에 대한 안정적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다.

유영만 토지정보과장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재조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현장에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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