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차수창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9일 집무실에서 수산물 소비촉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해 어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어촌휴가를 장려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7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릴레이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지난달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메시지를 전달하는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영동군수를 지목했다.
전 군수는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우리 수산물 소비 참여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어촌지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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