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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 실시

연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 실시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3.11.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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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1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연천군의회 의원들이 전곡역 사업현장에서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및 문제점 대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연천군의회 의원들이 전곡역 사업현장에서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및 문제점 대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 기자]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지난 6일 고랑포구 포구개방 정비 공사부터 8일 연천 DMZ 피스브릭하우스 조성사업까지 3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2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및 문제점 대비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연천군의회 제281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사업현장을 돌아보며 사업 추진 경과 및 추진상 중점 사항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필요사항의 반영여부 등을 현장에서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연천군의회 의원들은 각종 주요 시설물을 확인하며 주민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확인하는 한편 사업의 추진을 격려함과 동시에 사업결과에 따라 주민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활용방안 등을 주문했다.

심상금 의장은 “모든 사업의 시작과 끝은 현장에 존재한다”며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서 점검한 사항과 자료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내년도 예산(안)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고 현장 중심의 심도 있는 군정질문을 통해 주민생활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천군의회 제281회 제2차 정례회는 20일부터 12월21일까지 총 3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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