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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연말까지 전자수입증지 점검

여주시, 연말까지 전자수입증지 점검

  • 기자명 권영균 기자
  • 입력 2023.11.0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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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실태ㆍ일일결산 등 전반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권영균 기자] 여주시는 10일부터 연말까지 2023년도 전자수입증지(일명 인증기) 관리 실태와 증지수입 일일결산 등 증지 운영 전반에 대하여 점검기간을 지정하여 시청 해당과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수입증지란 특정인에게 제공하는 업무에 대한 반대급부로서 징수하는 수수료를 현금을 대신하여 납부하도록 시가 발행한 증표인데, 그중 전자수입증지란 “수입증지요금 계기 또는 민원통합발급기, 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관리 시스템 및 표준지방세정보 시스템을 통해 전자영수증의 증빙 형태로 전자이미지화한 수입증지”라고 여주시 수입증지 조례 2조에서 규정하고 있다.

시는 2014년 3월경부터 전자수입증지 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해 오고 있으며 기존 종이 수입증지보다 납부 방식이 개선되어 그간 납부 투명성과 편리성을 높여 왔다.

시는 이번 점검에 전자수입증지를 사용하는 부서(행복민원과, 교통행정과, 보건소 등)와 12개 읍면동 등 총 18곳을 대상으로 운영관리 실태와 수입금 불입 적정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개선사항은 과감하게 조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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