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이국진 기자] 안성시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3분기 민원처리 단축 우수 공무원 4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우수 공무원으로 ‘법정민원 분야’에 가족여성과 김다은, 도시정책과 유정훈 주무관이, ‘국민신문고 민원 분야’에 교통정책과 최지원, 박청림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은 법정민원과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단축률, 준수율, 처리건수, 향상도 등을 평가하여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된다. 시는 분기별로 총 4회에 걸쳐 포상을 실시하여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노고를 격려하여 업무역량을 향상하고 있다.
권순광 시 토지민원과장은 “빠른 민원처리로 시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절감해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신뢰하고 감동하는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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