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성균 기자]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디와이종합관리(대표이사 최용근)와 주공4단지경로당(회장 최순봉)이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은 지역 내 기업·단체가 경로당과 협약을 맺어 봉사활동 및 후원물품 지원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디와이종합관리는 경로당에 매월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용근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나마 어르신들에게 봉사할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업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주공4단지경로당 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로당에 따뜻한 후원을 결정해 주신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성희 성포동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솔선수범해 주신 최용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