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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솔선

군포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솔선

  • 기자명 김영천 기자
  • 입력 2023.11.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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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51가구 목도리 전달

한파 취약계층 51가구에 직접 만든 목도리를 전달한 군포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한파 취약계층 51가구에 직접 만든 목도리를 전달한 군포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김영천 기자] 군포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장곤)는 한파를 대비하여 지역 내 한파 취약계층 51가구에 직접 만든 목도리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에게 목도리를 지원하여 추위로부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 전달하고 안부 확인도 함께했다.

또한 겨울철에 복지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1인 가구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도 병행했다.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곤 민간위원장은 “한여름부터 협의체 위원들이 한코두코 사랑을 담아 만든 목도리로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복순 산본1동장은 “사랑의 목도리 전달로 추위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다”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굴 홍보도 적극적으로 펼친 산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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