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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전문화 릴레이 챌린지 동참

안성시, 안전문화 릴레이 챌린지 동참

  • 기자명 이국진 기자
  • 입력 2023.11.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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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부터 경각심 제고시켜 

안성시 공직자들이 고용노동부(평택지청)가 추진하는 ‘안전문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안성시 공직자들이 고용노동부(평택지청)가 추진하는 ‘안전문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이국진 기자] 안성시는 고용노동부(평택지청)가 추진하는 안성ㆍ평택ㆍ오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안전문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올해 안성ㆍ평택ㆍ오산지역 건설업 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산업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0월18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에서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별로 3개 팀으로 구분하여 1주일 간격으로 진행된다.

안성지역은 안성시청을 시작으로 김보라 안성시장과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출근에서 퇴근까지, 입직에서 퇴직까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안성!, 안성시 파이팅!’의 구호를 외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전력공사(안성지사)가 참여한다.

이번 챌린지 영상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김보라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뜻 깊은 챌린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공직사회부터 경각심을 갖고 산업안전문화가 지역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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