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가 제174회 임시회 회기 중 지난 1일부터 2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6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답사는 ‘운악승마클럽’(화현면), ‘일동 칸리조트’(일동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영북면), ‘한탄강 생태경관단지’(관인면), ‘포천 파크골프장’(창수면), ‘K-WATER 연천포천권지사’(연천읍) 등 총 6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소관부터 담당자에게 사업의 추진성과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사업의 적절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현장답사를 준비한 공직자 여러분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 사업장을 살펴보며 문제점을 해소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요 사업장 답사 종료 후 3일에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6일부터 2일간 시정질문 및 각종 안건 등을 처리 후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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