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화성시, 민관 협력 복지 대토론회 개최

화성시, 민관 협력 복지 대토론회 개최

  • 기자명 홍왕현 기자
  • 입력 2023.11.01 16:5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0만 특례시 사회보장정책 발굴

화성시가 푸르미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민관 협력 복지 대토론회’를 열고 있다.
화성시가 푸르미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민관 협력 복지 대토론회’를 열고 있다.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홍왕현 기자] 화성시가 1일 ‘2023년 민관 협력 복지 대토론회’를 푸르미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복지기술은 복지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남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수완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열린 토론회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은희 연구원의 ‘100만 도시 화성의 디지털 복지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및 홍노미 화성시 시민복지국장, 이해남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 고원준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김은태 화성동탄아르딤복지관 팀장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또한 100인 시민이 참여한 원탁대토론에서는 아동·청소년 분야, 여성가족 분야, 중장년노인 분야, 장애인 분야, 위기이웃발굴 분야로 나누어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100만 도시 화성에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로 재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복지 분야도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복지 서비스를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민관이 함께 준비해야 할 정책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