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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올해 마지막 민방위 보충교육

김포시, 올해 마지막 민방위 보충교육

  • 기자명 이재준 기자
  • 입력 2023.11.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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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사이버ㆍ2년차↓ 집합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이재준 기자] 김포시는 2023년 민방위 대원 대상 마지막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마지막 민방위 보충교육은 하반기 교육까지 불참한 민방위 대원 대상으로 3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고 2년차 이하 대원은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사이버교육 대상인 민방위대 편성 3년차 이상 대원은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www.kcmes.or.kr)로 접속하여 30일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 최종 평가 70점 이상 점수를 취득하면 이수가 완료된다.

집합교육 대상인 민방위대 편성 2년차 이하 대원은 13일부터 24일까지 시청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 평일 오후 2시까지 방문하여 4시간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평일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휴일과 야간 각 1회(19ㆍ23일)를 편성하여 대원들의 편의를 제공하며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을 통해 해당 지역의 교육 일정 조회 후 희망하는 지역·일시에 참가할 수 있다.

안전담당관은 “불안한 국제정세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위협 그리고 자연 및 사회재난 사태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민방위 대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방위 대원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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