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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선별진료소 토ㆍ공휴일 미운영

양주시, 선별진료소 토ㆍ공휴일 미운영

  • 기자명 나정식 기자
  • 입력 2023.11.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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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병 4급 전환 반영

 

[경기도민일보 미디어 나정식 기자] 양주시는 4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4급 하향 전환과 PCR 검사 대상자 축소 변경에 의한 검사 건수 감소 등의 사유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조정한다고 1일 밝혔다.

평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시부터 오후 1시30분 제외),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아울러 양주시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선별진료소는 △만60세 이상 고령자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의료기관 입원환자·보호자(간병인) 1인 등에 대해서만 PCR 검사를 한다.

또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으려는 경우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은 하향 조정됐지만 시민 모두가 완전한 일상회복이 될 때까지 올바른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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