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이재준 기자]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4일과 5일 이틀간 오후 2시 한옥마을 천현정 광장에서 11월 기획공연 ‘한옥마을 감성 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으로 진행되는 ‘한옥마을 감성 공감 콘서트’는 발라드, 재즈, 클래식 콘셉트로 한옥마을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즐거운 추억과 힐링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
또한 기획공연과 더불어 매주 토요일 입주공방의 다양한 전시, 체험과 예술인 아트마켓(매주 토요일), 가족이 있는 플리마켓(토요일) 등이 함께 어우러져 김포아트빌리지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옥마을 감성 공감 콘서트’ 참여는 무료이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www.g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기도민일보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