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일보 미디어 차수창 기자] 양평군은 ‘제6회 별빛누리데이’를 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양평시장쉼터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대표단, 양평군 청소년 문화공간 별빛누리, 청소년 성장 지원 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 양평교육지원네트워크 청포도시 주최로 개최되는 행사로 ‘그때 그 시절, 우리’를 주제로 8090 콘셉트로 진행되며 청소년, 청년, 지역주민들의 공연과 가수 밴드 11월, 비니쌤의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목공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 △나뭇잎책갈피 △환경키트 △포토존 체험부스가 꾸려지며 부스 체험 후 도장을 받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청소년기획단 시민대표단 관계자는 “현재 청소년들의 부모님 세대인 8090 콘셉트로 축제를 기획했다”며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별빛누리데이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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